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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여자친구 23살이고 남자친구들과 항상 부모님의 반대로저때문에 연애를 못하고 못제켜내서 헤어진경우도 많았고사랑이라
23살이고 남자친구들과 항상 부모님의 반대로저때문에 연애를 못하고 못제켜내서 헤어진경우도 많았고사랑이라 믿었는데 여차의 이유로 지킬수 없었던 적이 많았던터라사랑이라고 믿어보고싶어 만난 남자친구와연애 7일만에그 한달전부터 fwb파트너로 있었던 사람과 잠자리로 바람을 폈습니다 .. 게다가 서로 감정또한 연애가 이뤄질수없는 바람인것을 인지한 상태였어서 저는 사랑의 마음은 따로라고잘못생각했었습니다게다가 언젠가는 또 떠날 남자라는 잘못된 의식때문에 저스스로 합리화 하고선 저소중한줄도, 내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빠르게간절하고 소중한사람이 될 줄도 모르고 그 사람에게 상처주었습니다그래서 그 7일이후의 3일뒤에도 다른이성B에게 여지를 주고또 그 이후의2주동안 완벽하게 끝내놓지못한 파트너A와의 소통의 문제까지전 피트너의 연애전과 후의 존재까지도 알았지만 남자친구는 다 덮고선 몇개월동안 저희는 사랑을 해왔습니다제 잘못으로 힘들었고 투닥거린날들도 많았지만 서로 애증과 힘듬 견디며 사랑했고그런중에도 남자친구를 무척 사랑해왔지만연애 7일만에 파트너A와 잠자리 가졌던것은 숨겨왔고저의 모든 치부와 잘못을 화가나더라도 아무리싸워도이해되지않는걸 해보려했고 그런저를 아껴주려고 더 제 소중함을 알려준 사람이기에 더더욱 저에게 미안해했고 그에게 미안해해왔습니다소중할수록 더 이 사실만큼은 무덤까지 지켜나가려했고그후의 제 콩알보다 작은 양심으로 절대다시 만나지만은 않았다는 것으로 어떻게든 붙잡아왔습니다또한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남자친구와의 아기도 만들었습니다..그러나 남자친구도 모든 사실앞에 감당해야하고 책임질것들이 생기고 7일만에 본인이 용서한 파트너A와의 관계가 본인과의 연애 초 있었던 일이란것을 추궁후에 알게 되곤제가 저의 가족을 챙기고 내가 더 그런 사람이기때문에인생을 바꿔서라도 없던 도덕성도 책임감으로 덮어 키워내겠다고 약속했지만본인에게는 그런사람인게 평생 변함없을 것이라고 믿지 못합니다저또한 그가 믿지못하는것을 이해하고 그러리라 생각했지만둘다 아이를 낙태할 수도 없고 둘이 모오오든 것을 알게되고 적어도 어제꺼지도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던 사람들이었습니다그러나 그는 또 제 잘못을 왜 본인까지 책임져야하는지저를 책임지고 아기까지 최선을 다해 지켜야하는지 제 벌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싶어합니다..하지만저도 이상황조차 제가 만들었고 제가 느끼는 큰벌은 아이에게 불안정했던 엄마를 보여주는것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여줄까봐 두려워해야한다는것 이 가장 큰 벌이라아무리 도덕성을 잠깜 버리고 하고싶은대로만 했던 사람이더라도 .. 나를 바꿔줬다고 생각하는 남자와 그 남자와의 아이를 우리가족을 더 이상은 망치거나 지켜내지못할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어떻게 해야 적어도 제 남자친구에게 이해가 갈만한 용서를 빌고끝까지 제가 책임질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을까요하루에도 열두번씩 마음이 바뀌는 그를 다시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제가 지금은 그런행동을 안하지만그런상황이 없어서 일뿐 제가 달라진건 없다며 망연자실해합니다더불어 도덕성은 천성일꺼라며 제 한계를 말하지만제 합리화로 전..제 인생의 전반적인 결핍때문에 더 컸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점점 저의 그런결핍도 채워주고 바꿔주며 책임감을 알려준 그가 이제서야 책임질 아이를 두고 힘들어 떠나겠다하니저도 드디어 소중한것을 다 잃는것 같습니다..도덕성이 발달될수 있는걸까요
사랑과 책임은 쉽지 않은 길이에요
솔직한 대화와 진심어린 반성이 중요해용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함께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