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인기간 :8년- 본인 : 30대 후반, 회사원 (월급 월 평균 450만원)- 남편 : 40대 초반같은 회사 사내부부 (월급 월 평균 700예상)- 자녀 : 만 3세- 현재 지방 3억 2천 전세 거주- 현금보유액 1.5억 예상됨 (기타 주식 자산은 2천~3천, 이외 자산 없음)- 본인이 매월 급여를받으면 용돈 3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 남편에게 송금하고 남편이 전체 재산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생활 중 (결혼이후 본인이 남편에게 이체한 금액 총 2억 2천 5백만원)- 집안일 및 육아는 집안일 본인 100%, 육아 90% 정도로 하는 중-사유 : 결혼이후 남편의 지속적인 폭언과 막말로 인해 이혼 원함폭언의 주요 이유는 남편은 본인을 부부관계가 아닌상하관계로 인식하여 본인을 조금만 기분나쁘게만들거나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하면 욕을 포함한 폭언과 막말 고성을 지르는 성격임예를 들면 본인이 운전중에 본인에게 지시한것(~무슨 메뉴를 파는 식당을 찾아라)을 본인 마음에 들지않게 행동하면 바로 거친 언행을 내뱉으며 목소리를 높이고,최근엔 자녀가 있는 와중에도 분노 조절이 안되어 욕설을 하기도 하여 이혼하기로 결정함 신혼무렵에는 본인이 지시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폭행을 한적 1회 있으며, 자녀가 신생아였을 때에도 골프에 빠져 주 1,2회 무조건 라운딩을 나가고평일에도 술자리만 있으면 무조건 참석하는 등 가정에 소홀함금전적으로도 본인이 쓰고 버는건 제대로 공유하지 않으면서 매일 본인에게는 정확한 월급과 카드값을 1원 단위로 꼬박꼬박 보고하고 정산해야함최근에는 생활비 카드를 왜 이렇게 많이 쓰는지부터 지적(평균 250만원 사용 : 식비, 장보기, 자녀에게 들어가는 물건 등 구입 / 본인이 필요한건 용돈 30만원에서 사야함)카드값 부풀리기, 월급은 거짓말했다고 생각하는것같음1.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재산분할을 어느정도 가져갈수 있는지2. 폭언, 욕설을 녹음할 예정인데 이게 재산분할 협상시 도움이 될지도움 부탁드립니다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