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과 지망 인물탐구? 법학과 지망생이고 직업은 노무사하고싶습니다 영어시간에 인물탐구를 해야하는데 탐구할 사람중에 어느정도
법학과 지망생이고 직업은 노무사하고싶습니다 영어시간에 인물탐구를 해야하는데 탐구할 사람중에 어느정도 인지도 있고 나중에 대학면접에서 유리한 인물 있을까요?
공기업 34년 근무, 정년퇴직한 아저씨 입니다.
아저씨는 법조인이 되기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평범한 공기업직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했습니다.
법학에 관심있는이는 모를수 가 없는 인물을 추천 합니다.
초대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노선생님 인데 이분의 손자가 김종인전의원인데 비례대포로만 7~8선을 지내고 정치부분에서 제갈량을 넘어설 정도의 역량을 보이고 그랬습니다.
김병노 선생은 일제시대 변호사로 일하면서 무지하고 돈없고 억울한 한국인의 무료변론도 엄청 하시고 법학자, 독립운동가?, 국민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분 입니다.
법학에 대해 좀이라도 아는 사람이 김병노선생님을 모르면 그건 뺨을 때려도 괜찮다고 할 정도 입니다.
그외 울나라 헌법을 초안 작성한 유진오박사를 들수 있으나 친일행적 등이 있어 존경스런 인물로 보기는 다소 흠결이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그외 가까운 근래 법조인 중엔 고교졸업의 학력으로 사법시험에 합격, 판사 관두고 노무관련안건을 많이 맡았던 고노무현대통령도 들수 있을듯 합니다.
(탐구인물로 지정시 진보, 보수 등의 성격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 추천하지는 않음)
아저씨 근무하던 회사 노동조합의 고문변호사 역할도 오랫동안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