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예약한 미용사분을 미용사라 칭하고, 다른 미용사분을 파트너라고 칭하겠습니다미용실에서 파마 시술 받았는데 미용사분이 제 동의 없이 파트너분이 시술하시게 하셨습니다. 저는 당시 상황이 이미 미용사분은 파트너에게 제 파마를 맡기고 다른 손님 커트를 해버리고 계셔서 가게상황 고려하여 일단 그대로 진행했고, 나중에 오셔서 앞머리 부분만 미용사분이 해주셨습니다 시술이 끝나고 2시간 뒤 파마가 다 풀려서 전화했더니 재시술만 가능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저는 재시술과 환불을 받고싶은데 정당한 요구일까요??첨언하자면 제 머리 상태가 펌이 덜 나올순 있다고하셨습니다 근데 덜 나오는게 어떤거냐 물었더니 그냥 모양이 덜 나오는거다라고만 하셨습니다 제게 그래도 시술을 하겠냐 되묻는거 없이 이미 같이 예정된 커트를 진행하고계셨고 본인 잘 나오게 하겠다고 하셔서 저는 나오게 해주시겠다해서 믿고 했습니다미용사분께서는 분명히 제게 제 머리 상태때문에 펌이 나오지 않은거다 하실거여서 추가했습니다,, 모순적인거는 미용사분이 말은 앞머리는 펌이 나왔습니다 근데 파트너가 말은 곳은 펌이 안나왔습니다 우연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때는 미리 흘리듯이 예고하며 말씀하셨지만 시술이 된곳도 있기때문에 이러한 이유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생각하는게 옳은 생각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