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과 vs 문예창작과 저는 지금 중3에 재학중입니다.원래 꿈이 약사였지만 현실을 깨닫고 생명공학에서 연구원
저는 지금 중3에 재학중입니다.원래 꿈이 약사였지만 현실을 깨닫고 생명공학에서 연구원 쪽으로 가거나 약학과로 전과를 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하지만 제가 취미로 하던 글쓰기가 정말 너무 즐거워요. 무언갈 하면서 잡생각없이 몇시간을 쓴 적이 없었거든요. 지금도 꾸준히 쓰고있습니다.하지만 이제 고등학교에 가면 선택과목을 고르고 그렇게 되면 제 진로가 한 방향으로 적혀지는데 생명공학과랑 문예창작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둘 중 하나만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친구들은 차라리 안정성이 높은 생명공학을 가라고 말해주지만 그 직업이 행복할지는 의문입니다.그렇다고 문예창작과를 선택하는 방향으로 선택과목을 고르기에는 제가 원래부터 과학쪽에 관심이 많았어서 중학교 동아리도 과학쪽으로 잡혀있어 고민이 됩니다.
생명공학과와 문예창작과 모두 매력적이네요 과학에 대한 관심과 글쓰기를 즐기는 마음을 고려해 두 가지를 조화롭게 이어갈 방법도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어떤 선택을 해도 소중한 경험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