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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전기공고(마이스터고) 취업 수도 전기 공고 가려하는데 마이스터고들은 취업률 뻥튀기하고 대기업은 다 생산직이잖아요여기서
수도 전기 공고 가려하는데 마이스터고들은 취업률 뻥튀기하고 대기업은 다 생산직이잖아요여기서 진짜 개열심히 해서 한전 들어가도 맨날 똑같은 일만 하고 연봉은 안늘까요?아니면 진짜 좋은 자격증들 다 따놔도 마고졸이면 대기업 사무직 불가능할까요그냥 대학 가고 개늦게 취직해도 수도전기공고에서 한전이나 대기업 생산직 들어간 애들보다낫나요?
수도전기공고 같은 마이스터고는 실제로 취업률이 매우 높은 편이고, 졸업생 중 다수가 한전, 삼성전자, 포스코 같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입사합니다. 최근 졸업생 기준으로 취업률이 97%를 넘고,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 비율도 상당히 높아요. 한전 등 공기업에 들어가면 주로 기술직이나 현장직이 많지만, 연봉은 근속에 따라 꾸준히 오르고, 복지도 좋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한전의 경우 신입 초임이 3,500만 원에서 시작해 경력 쌓으면 8,000만 원대까지도 가능합니다. 일은 반복적일 수 있지만, 안정성과 급여, 복지 면에서 일반 사무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요.
마이스터고 졸업 후 자격증을 많이 따고 실무 경험을 쌓아도 대기업 사무직으로 바로 들어가는 건 쉽지 않지만, 기술직이나 연구보조, 생산기술직 등으로는 충분히 진입할 수 있습니다. 또, 취업 후 재직자 특별전형이나 야간대, 사이버대 등을 통해 4년제 대학 진학도 가능하니, 나중에 대졸 전형으로 사무직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대학 진학 후 늦게 취업하는 것과 비교하면, 마이스터고 출신은 빠르게 사회경험을 쌓고, 경제적으로도 일찍 자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지만, 수도전기공고에서 한전이나 대기업에 진출한 사례도 많고, 졸업 후 진로가 다양하게 열려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부나 취업 준비할 때 정리한 내용을 네모닉 프린터로 메모해두면 오답노트처럼 활용하기 좋아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