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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고 전여자친구는 31살인 7살 연상연하커플이었습니다저희는 100일 조금 넘게 만났고 헤어진지는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헤어진 사유는 종합적이라지만 저의 불안정함, 나이차이, 성격차이, 성향차이, 상황에 따른 이별 이정도라고 얘기했었습니다저는 20살 2월에 군대를 다녀와 잠시 방황을 하디가 현재는 1년4개월째 직장에 다니고 있고 전여자친구는 연수원 같은 곳에 있습니다.전여자친구가 “우리는 차이가 좁혀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크고, 나는 자기주장이 세지 않은데 너는 자기주장이 세서 내가 늘 눈치를 보며 산다” 라고 말을 해서 제가 “차이를 같이 좁혀나려고 노력은 해봤고, 나에게 그런 부분은 고쳐달라고 얘기해봤냐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저희는 이성문제 외에는 맞춰가보자고 얘기한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여자친구는 “이제는 노력을 해보고 싶지 않고, 너와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고, 달라지지도 않을 거 같다“ 라고 했습니다. 나이가 좀 있고 안정적인 직업이 생겨서 결혼을 생각하다보니 맞춰가는 연애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잘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했습니다. 제 눈치를 보면서 산다고 장난식으로 얘기는 종종 했지만 이정도러 생각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고치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눈치 보지 말고 편하게 나를 대해달라고 말도 했지만 전여자친구 성향상 눈치를 한번 보니 안 볼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제가 그녀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해 헤어짐을 쿨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워 끝까지 구질구질 최악의 행동(연락하지 말라는데 다시 얘기라도 해보자는 식의 연락, 모든 연락처가 차단되어 저희 부모님 연락처로 연락, 전여자친구 지인에게 연락)들을 해버렸습니다.. 이미 정이 털릴대로 다 털렸겠지만 그렇게 행동한 건 정말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지금도 많이 생각나고 힘들지만 희망의 끈을 놓치고 싶지 않아 지금부터라도 어떠한 연락도 안 하고 있고 제 할일 열심히 하며 저를 되돌아보고 다시 만난다면 내가 어떻게 달라져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왜 제가 이렇게까지 재회를 원하냐면 제게 진짜 사랑이 뭔지, 그리고 9월 말쯤 전여자친구는 연수원생활이 끝나고 발령대기 상태가 될 예정입니다 제가 3개월 뒤인 10월쯤 다시 용기내서 연락을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비추입니다. 사랑한다면 조금이라도 사랑했었다면 내버려두세요. 이미 정 떨어질 행동만
해 놓고 잘 되길 바란다면 도둑놈 심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