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랑 여자친구는 4살 차이나는데요.나이 차이를 떠나서 여자친구는 카톡 보다는 전화를 선호 하는편이구요.저는 카톡 전화 둘다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한편이고여자친구는 일반적인 회사원이라서 6시면퇴근하고 저희는 항상 여자친구 퇴근길에 통화를 하지만업무 연장이나 혹은 이제 주말에 일하고 있는 학원선생님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못하게 되는데카톡도 못하다 보니 뭐 그렇더라구요 물론 저는 여자친구를 이해하는편이거든요여자친구 또한 저를 이해해주니까요 그 이해란 제가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제집에 놀러오고 싶은걸 참고 본가에서 시간을 보내고제 집에서 본가에서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괜히 뭉클 하더라구요.아무튼 전화 안되는 상황이면 각자 삶이 있고 생활이 있으니까그러려니 하는데 잘때 간혹 연락이 안될때가 있습니다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카톡을 잘하지 않아요. 그래서 뭐하는지 뭐 등등은 제가 모르고유일하게 그나마 잘때 하는편인데 그것마저 잠들어버리면 좀 그렇더라구요이렇게 몇번 되다가 저에게는 오빠는 먼저 자면 안돼 이런소리 하길래좀 뭐라했거든요 나도 졸렵고 OO이도 그냥 잠들때가 있는데 왜? 이렇게 하니까그 후로는 저런말을 하지 않는 여자친구인데생활패턴 뭐 등등 다 있으니까 또한 일주일에 제집에서 1~2일 같이 놀고 같이 있으니까 이런 연락에 대해서 굳이 터치 안하는게 상대방입장에서도 좋은거겠죠?얘기가 좀 길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