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ㅔ 중학교 다니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ㅏ 이번에 뭔가 중학교 입학하면서 연애에 관심이 생겻어요근데 제가 소심해서 아무것두 못하고 그냥저냥 지내다가 반에서 어떤 남자애랑 짝이 됬어요! 그 남자애를 D라고 부를게요!그래서 같이 짝이되서 막 걔가 갑자기 그 자그만 콜라볼알져? 그거도 주고, 저번에 영어 시간에 모둠짜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걔가 뽑기 뽑은담에 저한테”야 너 누구조냐?“ 했는데 제가 그말에 종이를 펼쳤는데 친한친구랑 붙은거에여! 그래서 ”아싸!“ 하면서 살짝 웃었는데 걔가 그ㅡ 뭔가 헛웃음? 뭔가 그런 귀여워하는 웃음으로 고개를 살짝 돌려서 웃더라구요.. 그리구걔가 수업시간에 몰래 막 웃기는 말해서 막 제가 웃으니까 걔도 살짝 웃고, 막 장난식으로 자리에서 인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저희반에 칠판 물뿌리개가 있어서 걔가 그거 가지고 장난 치다가 물을 맞았는데 걔가 ”어 야 괜찮아? 아 미안..“해서 제가 아 괜찮아 했는데”아 (이름)아 진짜 미안..“ 하더라고여 (걔는 평소 장난기 많고 사과를 제대로 안하는? 장난스러운얘임)뭔가 김치국 마시는것 같지만 그냥 올려봅니다아.. 아 글고 자랑은 아니지만 쟤가 웃을때 보조개도 찐하고 좀 백지헌님 닮앗다는 소리 들었는데 걔가 아마 백지헌님 아니면 그 채원님? 쨋든 여돌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여.. 아그리고 저의 친구가 예전에 걔한테 호감! 호감만 약간 잇다했는데.. 아 근데 걔가 이번에 남친이 생겼다는 소문? 쨋든 그렇다고 하던데.. 흠 근데 걔한테 직접 너 D좋아해? 하거나.. 남친 잇냐고 물어보긴..ㅜ쨋든ㄴ!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