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현재 사랑 : 우정이 고민이에요..말하자면 예전 a친구로 부터 소개로 받은 남자 분이 있으신데..몇개월 지나고 친구같은 사이로 지냈는데 지내다보니.. '이 남자 의외로 귀엽네?'라고 들어서 첫눈에 반했는데요 전 남자를 보면 귀엽다 라곤 안해요..그래서 기분이 이상하고 사랑이 맞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이상하게 목소리나 톡하면 설래구 두근댔어요 그리고 늦게 알았어요 제가 사랑에 빠진것을요..전 2년동안거이 고백을 못했어요 이유라면 그땐 청소년 이기도 했구요 이젠 어른이 되고 이번년도 3월 고백하려다가 못했어요 그 남자분이 여친이 생겼버렸어요 그래서 이번 짝사랑도 끝이구나 하며 지나는 순간 7월 후반 그때 쯤에 헤어졌다고 그랬더라구요 그래서 위로하며 말했죠 이 부분은 다른 h친구에게 말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고백 갈아버려!' 라고 h친구가 그래더라구요 그래서 어떨떨하게 '으응' 거리며 말을 끝났어요 근데 제가 제정신이 아니였던가봐요 a친구한태 이 고민을 말했는데 a친구가 '나도 오빠분 좋아하긴 했어 단지 그땐 연애해서 못했지만..'라고 말했어요 근데 문제가 a친구가 '너 오빠 사람이랑 사귀면 난 1년동안 말안하고 헤어질때까지 연락않지낼거야'라고 a친구가 말했는데 순간 당황했어요 나만 좋아한게 아니구나 라고요...전 친구가 제일 소중한데 이상하게 사랑으로도 기울기도 해요 어떡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상 이번주 주말 a친구랑 놀기도 되어있고 얼굴을 어떡해 볼지 모르겠어요..도와주세요..참고로 전 모태 솔로입니다아..ㅠ문제 되면 삭제 할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