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영화제, 올해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제천영화제가 2025년에 다시 돌아와 다양한 영화와음악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천영화제가 2025년에 다시 돌아와 다양한 영화와음악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시나요?이번 영화제는 최신 음악영화를 중심으로 한 국제경쟁 부문뿐 아니라다양한 비경쟁 섹션과 음악영화풍경, 그리고가족 단위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JIMFF 패밀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영화음악 아카데미와 뮤직필름마켓 등영화산업과 음악산업이 만나는 자리도 포함되어 있어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다는데요!제천영화제, 올해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25년 9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 썸머 나잇 (One Summer Night): 제천비행장 활주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야외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글렌체크와 피프티피프티의 라인업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화려한 무대와 함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JIMFF 스페셜 초이스-뮤직비디오 어워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뮤직비디오 어워즈는 새로운 음악 트렌드를 조명하고, 영화와 음악의 결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뮤직 호러 픽쳐쇼 특별전: 시대를 흔든 전설적인 컬트 뮤지컬 영화들을 상영하는 특별전으로, 특히 '록키 호러 픽쳐쇼' 5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예비 영화음악 전문가들을 위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 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됩니다. 영화산업과 음악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JIMFF 패밀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막식: 배우 이준혁과 방송인 장도연이 사회를 맡아 개막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흥겹게 만들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국제경쟁 부문 상영작과 음악영화풍경 섹션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상영작 리스트는 8월 6일경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