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칠판으로 수업을 합니다. 근데 한달동안 총 두번 수업하다가 다른 화면 완전히 다른 컴퓨터의 화면으로 2초 정도 넘어갔다가 다시 수업 화면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경우 회사가 제 교실에 있는 전자칠판을 원격으로 보고 있다는것을 의미하나요? 근데 문제는 회사 원장은 모른다고 합니다. 되게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요..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의심 됩니다. 그리고 사실 전자칠판 원격은 문제 되지 않습니다. 학원 꺼니까요. 정말 문제는 제 개인 노트북이 어제 갑자기 자기 혼자서 제가 보고 있는 화면이 작게 띄워졌습니다(2초정도) 이 노트북 작년에 샀능데 사고 처음보는 상황이였고요 뭔가 원격으로 내껄 보고 있는데 내 화면에 그 사람 화면이 뜬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전자칠판에 2번이나 그런적이 있어서 학원이 의심스러웠습니다.3주전쯤 제 노트북 한글앱이 너무 구식이라고 원장님이 자신의 usb를 꽂아 한글 2022를 설치해줬습니다. 설치하능데 걸린 시간은 20분 정도 이고요 원래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그때 제 노트북을 해킹하거나 원격앱을 깔았을 수 있나요? 진짜 소름돋습니다. 또한 같이 와이파이를 쓰고 있는데 와이파이로 가능할까요?아무튼 직원이 이런일이 있었다는데 아니라는 말만하고 걱정도 없고..ㅋㅋㅋ 자기 회사 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전자칠판이 원격을 당했다는데 또 모른다는 말만합니다 처음듣는다고.. 그래서 어떻게 이러지 싶고 더 의심스러운 상황제 폰고 지금 보고 있을까 싶음 개무섭다 가능성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어디 업체에 맡서라도 증거 잡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