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병원 안에있는 방에 누워있었고, 침을 맞기 싫다고 생떼를 부리다가 다리, 팔 부분에 장침을 놓았습니다. 그러다가 골반에 더 큰 장침을 꽃았는데 꿈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생생히 근육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물콧물 다 흘리며 빼달라고 소리지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간호사가 사람들이 온다며 바지를 그냥 확 올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지르며 아파하고, 세워져있어야 할 침이 비스듬하게 꺾여있었습니다. 그 때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가에서 골반을 확인해보니 골반에 꽃혀있는 침이 꺾여있고 병원도 아니고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가에서 장침을 맞고있다가 깨어났습니다. 개꿈인 것 같은데 뭔가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꿈 해몽에 뜻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