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 같은곳에노부모랑 결혼 안한 자녀들(딸, 아들)과 기혼 아들식구(부부, 자녀2)이 옆집, 아래층 등..이렇게 모여 사는 경우부모가 돌아가신 뒤에는흩어질 가능성이 높나요?부모 때문에(노부모 공양차원이나 유산상속 기대 등..)같이 살다가부모님 돌아가시면, 나머지 가족들이 같이 살 의미가 퇴색될 거 같기도 한데.. 불편하기도 하고..?그리고 이런 경우를 잘 못본듯..어떤가요?부모님 돌아가셔도살던대로 나머지 자녀들이 그래도 같이 살 가능성이 큰가요?아님, 부모님 계시니까 싫어도 같이 살고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