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유학고민 패션디자인학과 재학중인 이제 2학년인 학생인데요옷만드는게 안맞고 재능도 없는 것 같아
제과 유학고민 패션디자인학과 재학중인 이제 2학년인 학생인데요옷만드는게 안맞고 재능도 없는 것 같아
패션디자인학과 재학중인 이제 2학년인 학생인데요옷만드는게 안맞고 재능도 없는 것 같아 원래 관심있고 자격증까지 딴 제과제빵을 다시 하려고 생각중이에요프랑스로 유학을 가고싶은데 아빠가 서포트를 해주시려고 하진 않을것같아요(위험해서그래서 당장은 못가니까 휴학을 하고 알바하면서 돈을 모으고제빵 자격증을 마저 따고 언어 공부를 할 생각을 했어요근데 가족중 한분이 말하시는게 너가 잘 못하니까 자신감이떨어져서 그런거라고 잘하게되면 흥미가 생길거다 만약 제과로 한국에 있는 2년제 전문대를 간다고 해도 좀 쉽지 않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유학 얘기는 꺼내지 않았어요첫 학기때 부터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래도 다녀보자 하고 1년 다닌거거든요 특히 2학기 기말은 밤새워가면서 열심히 만들었고 결과물이 기대가 됐거든요 근데 반에서 저만 망한거에요..1년동안 다니면서 성공을 해본적이 없고 다들 잘만 하고 패디만 지망해서 온친구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냥 합격해서 온 저랑은 다르게 그러니까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다른 과로 전과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찾아봤는데 전혀 흥미가 안가더라구요그래서 결과적으로 제과제빵을 다시 해야겠다고 결정을 하게 됐어요 근데 가족분이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패디를 계속 다니는것도 아닌거 같고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고 미래가 캄캄하고 너무 불안해요

제과 제빵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부모님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휴학을 고려하고 알바로 돈을 모아 프랑스 유학을 추진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정규 교육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더라도 제과 제빵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 있다면, 전문적인 교육과 경험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