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양심 없게 팔았나요? 엔화 34만원이나 남아서 당근으로 팔았어요근데 환율이 떨어져서 제가 엔화로 환전
제가 양심 없게 팔았나요? 엔화 34만원이나 남아서 당근으로 팔았어요근데 환율이 떨어져서 제가 엔화로 환전
엔화 34만원이나 남아서 당근으로 팔았어요근데 환율이 떨어져서 제가 엔화로 환전 한거보다 더 싸게 팔게 되어가지구.. 환율 떨어진거 계산해서 316200원에다가28엔이 남아서 걍 쓰지도 못할거 드리자 싶어서 서비스로 그냥 드렸거든요 근데 나눔을 하는 당시에 갑자기 너무 비싸다면서 20만원으로 하자는겁니다.. 아니.. 수수료도 안붙고 오히려 이득보시는걸텐데.. 제가 그건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니깐 갑자기 이래서 어린것들은 이러더라고요..기분 나빠져서 안팔겠다고 하고 갈려했는데 갑자기 미안하다고 하시고 입금 하시길래 저도 걍 알겠다고 하고 드렸는데 갑자기 양심있게 좀 사세요 벌써부터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고 가더군요..하.. 맘같아선 싸우고 싶었는데 참고 들어갔습니다..하..제가 양심있게 판거 아닌가요?

현장네고를 매너없게 하네요. 상대방이 미친놈 맞아요.
팔았는데 환율 차로 상대방이 이득 보면 이득 본 만큼 다시 입금해줄꺼냐고 물으시지 그러셨어요.
어린것 이런말할때부터 그때부터 미친놈은 어른이 아닙니다. 잘 참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