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몇년 전에 고인이 된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친구가 고인이 되기 전에트러블이 생겨서 연락이 끊겼었거든요.항상 먼저 연락해볼걸 후회하고가끔 생각나는 친구인데꿈에서친구의 어머니가 그 친구가 쓰던 번호로 저에게지속적으로 친구 사진이랑 문자를 남기시면서 저를 괴롭히는 꿈을 꾸었습니다.무섭고 괴로워서 도피로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는데제가 힘들어하는 꿈 입니다.실제로 친구 어머니는 어릴때만 몇번 뵈었고,엄청 잘해주셨었거든요..잘 지내시리라 생각되는데꿈꾸기 전 날 차에서 노래 듣다가그 친구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그것 땜에 이런 꿈을 꾼걸까요?

네. 이 꿈은 전 날 차에서 노래 듣다가 그 친구 생각을 잠깐 한거 때문에 꾸신 심리몽에 해당되는 꿈이에요.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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