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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갈등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직장인 입니다 제가 어제 핸드폰을 새로 바꿨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직장인 입니다 제가 어제 핸드폰을 새로 바꿨는데 사실 전에쓰던 핸드폰이 올해 2월달에 구매 했습니다 6개월만쓰다가 새로 바꿨는데 당연히 핸드폰요금이랑 할부금은 월급받고 다 제가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버지가 새로산 핸드폰 보시더니 저한테 폭언 욕설을 하셨는데 아버지입장은 바꾼지 얼마 안됐고 할부도 남아 있는데 왜또 바꿨냐는 입장입니다 제입장은 제가 월급받고 내가 핸드폰요금 할부금 다 납부하고 적금도 가입해서 돈도 모으고있고 월급받고 나갈거 다 나가도 체크카드 통장에도 돈이 많이 모았다고 걱정하지마라는 입장입니다 아버지 마음도 이해를 하지만 제가 학생도 아니고 다큰 성인이고 아직도 아버지 한테 허락맏고 살아야 되는건가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버지 한테 말도없이 핸드폰 바뀌는거는 잘못한거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버지한테 말하면 당연히 안된다고 하셨을겁니다 어제부터 아버지랑 말을 안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부모님 입장으로 본다면 고가의 휴대폰이 멀쩡한데 새롭게 바꾸고 거기에 대한 비용들이 들어가는것에 대한 잔소리를 하셨나봐요. 물론 본인의 월급에서 알아서 다 하는거니...
문제 없다 하지만..아마도 지금 부터 돈 잘 모으고 절약해서 필요한 곳에 사용하기를 원해 잔소리 했다고 생각하시고..이미 바꿨으니 어쩔수 없지만 앞으론 경제적인 완전독립(분가 또는 결혼)이 아니라면 집에 생활비나 용돈도 조금 넉넉히 드리고 알뜰살뜰 잘 절약하서 부모님이 보기에도 걱정하지 않을 만큼 잘 되길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