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랑 같이 있을때 어색함 푸는 법 제목 그대로 썸남이랑 같이 있을때 어색함 푸는 법 좀요 걔는
제목 그대로 썸남이랑 같이 있을때 어색함 푸는 법 좀요 걔는 대문자 i고 저는 60%정도 E인데 둘 다 낯가려서 아무말도 안 해요 놀때는 당구 볼링 노래방 이런건 피했으면 좋겠어요..이제 곧 두번째 만남인데 만나면 밥 먼저 먹기로 했어요근데 밥 먹는 자리는 나란히가 아니라 옆으로 앉는 형태라그 상황에서도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도 밥을 먹곤 뭐를 하러 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어떻게 하면 어색함을 풀어야하는지 위에 밥 먹을 상황도포함해서 최대한 정성스레 답변부탁드립니다...
어색한 사람이랑 밥을 먹는건 잘못된 선택 같군요.
영화보고, 카페에서 음료정도로 하시고, 식사는 좀 더 친해진 후에 하시는게 어떨까요?
어색한 사이에 맘편하게 식사도 힘들 뿐더러, 오히려 먹는 모습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못먹으면,(깨작거리네..), 잘먹으면(개걸스럽네..) 등..
빨리 친해지고 싶으면, 일단 주변이 산만한 곳으로 가세요.
놀이공원이나 대형 번화가나..뭐 사람 많고 북적거리는 곳, 콘서트장이나..뭐 한강공원? 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