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너무해요. 평일엔 출근하고, 투잡갓다오면집에오면 저녁 7시 넘는데요.신랑이 저보고 주말에만 볼링치러가겠다고얘기해놓고선 아까
평일엔 출근하고, 투잡갓다오면집에오면 저녁 7시 넘는데요.신랑이 저보고 주말에만 볼링치러가겠다고얘기해놓고선 아까 카톡으로 하는말이오늘 퇴근하고 바로 볼링치러 가겠다고 하네요.저 그날이여서 배가 아파 엄청 고생하는데요집에와서 우리 아기 좀 보다가 재워주면 좋을텐데요.그 부분은 좀 너무하네요.생리통이 없으면 내가 이런얘기 안하죠.저는 생리통땜에 고생이에요.신랑도 취미가 있어야 되야 하니주말마다 볼링치러가는건 허락했는데요.이를 어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