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했던 채팅형 게임 이름 선택지를 골라서 캐릭터와 채팅하는 게임이었어요대화하는 캐릭터는 병원에 입원중인데 심심해서 랜덤채팅을
선택지를 골라서 캐릭터와 채팅하는 게임이었어요대화하는 캐릭터는 병원에 입원중인데 심심해서 랜덤채팅을 하다가 우연히 '나'와 대화하게 돼요캐릭터는 '나'와 계속 대화하고 싶다며 채팅을 나가지 말아달라고 해요. 어느날 캐릭터가 오늘 수술을 받는다며 이 수술만 잘 받으면 자신도 퇴원할 수 있고 남들처럼 밖에 다닐 수 있다고 말해요. '나'는 수술 잘 받고 오라고 말해요그런데 그날 이후로 그 캐릭터는 더이상 채팅을 보내지 않아서 수술이 잘못돼서 죽었다는 것을 암시하며 대화가 끝나요.. 예전에 했던 게임인데 이름이 기억 안나서 찾고싶어요
그 게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일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