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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안녕하세요저는 한국에서 영양사 면허증이 있고 현재 30대 입니다저는 sca 자격,
안녕하세요저는 한국에서 영양사 면허증이 있고 현재 30대 입니다저는 sca 자격, 영양사 면허, 전산 회계 1급, 전산 세무 2급, FAT 1급 있어요 대략적으로 이렇게만 있을 경우 워홀.승산있나요? 언어 외에 뭘 따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돕는 전문 컨설팅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가지고 계신 여러 자격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현재 보유 자격증의 강점과 워킹홀리데이 승산
질문자님께서 보유하신 자격증들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현지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데 큰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양사 면허: 한국의 영양사 면허는 해외에서 곧바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식품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품 제조업체,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위생 및 품질 관리 관련 업무를 어필할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자격: 커피 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을 증명하는 국제 자격증으로, 해외 카페나 로스터리(roastery)에서 바리스타나 커피 전문가로 일자리를 구할 때 매우 큰 강점이 됩니다. 이 자격증은 워킹홀리데이 목적국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승산이 높습니다.
전산회계/세무, FAT: 이 자격증들은 한국에서 통용되는 자격증이지만, 관련 지식(회계, 세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현지 한인 회사나 한국 기업의 지사에서 관련 업무를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SCA 자격증 덕분에 워홀 승산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커피 문화가 발달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같은 나라에서는 SCA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어 외에 추가로 준비하면 좋은 것
영어 능력 향상: 워킹홀리데이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생활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언어입니다. 가지고 계신 자격증들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과 업무 관련 영어가 필수입니다. 특히 바리스타로 일할 경우, 손님 응대와 커피 관련 용어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워홀 목적 국가의 관련 자격증 또는 교육 이수:
RSA (Responsible Service of Alcohol):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는 주류를 판매하는 곳에서 일하려면 반드시 RSA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Food Safety Certificate: 식품 관련 업종에서 일하려면 현지 식품 안전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트폴리오 및 경력 정리: 현재 가지고 계신 영양사 및 회계 관련 경력과 SCA 자격을 구체적인 업무 경험과 함께 정리하여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현지 커뮤니티 활용: 워킹홀리데이 목적국의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나 SNS 그룹을 통해 미리 정보를 얻고, 취업 정보를 탐색하면 좋습니다.
운전면허: 농장, 공장 등 외곽 지역에서 일할 경우 운전면허는 필수입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을 미리 발급받아 가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님은 SCA 자격증을 통해 바리스타로 일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조건이며, 영양사 자격증을 통해 식품 관련 분야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언어 능력 향상과 현지에서 필요한 몇 가지 자격증을 추가로 준비하신다면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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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피빈 콩은 모두 이웃을 위해 기부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