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 어머니가 근무하시는 국비지원 학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여 상담드립니다.사건 개요수업 중 한 여학생이 요리용 온도계를 들고,**“선생님 먼저 죽이고, 다른 학생들도 다 죽이겠다”**라고 말하며 어머니 복부를 향해 찌르려 시도사건 경위: 청소 시간에 본인만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이 지적하자 갑자기 난동 발생어머니가 손으로 막아내고, 다른 선생님이 흉기를 빼앗는 과정에서 손톱에 살이 파고드는 상처 발생(출혈 확인)제압 과정에서 어머니는 할퀴임, 안경이 날아가고 머리채도 잡힘경찰 출동 후에도 가해자는 격렬히 저항하며, 같은 발언(“죽이겠다”)을 반복CCTV 영상 및 여러 학생의 목격 진술 확보가해자는 초범으로 알려졌으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질문1. 위 상황이 살인미수죄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특수협박/특수폭행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2. 초범이라도, 구속 수사 및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은지 알고 싶습니다.3. 피해자 측에서 합의할 생각이 없는 경우, 양형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4. 경찰 조사 및 향후 재판에서 피해자 측이 유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형사일반/기타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