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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숙려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교 2학년인 여학생입니다진로 방향성과 꿈도 정해놨고 계속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교 2학년인 여학생입니다진로 방향성과 꿈도 정해놨고 계속 그 길로 나아가려 하지만 성적 평균이 2n~3n이고 수행평가도 대부분 다 E D C... 정도라 목표 줄인 고등학교 대학교를 갈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이 걱정 때문에 더욱더 망설여지고... 또 무엇보다 요즘 학교생활을 하면서 조금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유 중 일단첫 번째는 작년(중1) 때 중반기부터 계속 같이 하교하는 저 포함 4명인 무리가 있었는데 걔네가 저랑 가장 친한 애를 너무 싫어해서... 그걸로 트러블이 생기더니 올해 4월?쯤 저를 무리에서 자연스럽게 배척시키고 저를 배척시킨 것 같이 주도한 애는 제가 제 친구랑 수다 떨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그 애가 제 이름을 크게 언급하면서 그 무리 중 한 명과 속닥거리는 겁니다 저는 그 순간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도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일이 많았어요 최근 일 줄 두 가지를 적어보자면 하나는 그 애가 저와 가장 친한 친구를 싫어한다고 했는데 저번에 길에서 둘이 만났을 때 그 애가 제 친구에게 친한 척하며 말을 건 것과 다른 하나는 계속 제가 반 친구들이랑 있을 때 타반출입까지 해가며 다가와 그 애들에게 말을 걸어 저를 자꾸만 배척시키려 한다는 거예요두 번째 이유는 저희 반 남자 애들 중 한 명이 유독 심하게 저에게 안 좋은 말을 한다는 거예요 제가 또래 평균 여자애들보다 키도 조금 작고 몸무게도 조금 나가는 편이라 안 그래도 이런 부분에는 자존감 같은 게 없었는데 그 남자애가 계속 저에게 돼지, 살 빼라, 얼굴 존x 크다, 쟤는 키도 작은데 얼굴은 개크다, 딱 봐도 68 넘어 보인다, 진짜 개돼지다, 개못생겼다, 이빨이 무슨 아귀? 같다 이런... 조금 인신공격 같은 말을 해대서 제 자존감이 더 낮아지는 것 같고 저 자신이 자꾸 위축되는 것 같은 느낌에 몸무게나 외모 이런 거에 집착하게 되었고 조금 우울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또 며칠 전에는 제가 쉬는 시간에 조금 친한 여자애들이랑 친한 여자애들 중 한 명의 책상 위에 저와 조금 마른 애가 앉아있었는데 원래 저희 학교 책상이 잘 내려앉는? 그런 게 있어서 이번에도 내려앉았는데 제 쪽이 내려앉아서... 걔네 중 한 명이 저보고 ㅋㅋㅋㅋㅋ 야 그러게 살 빼라 했지 이러는 거예요 그때 너무 상처받았는데 괜히 조금 뭐라 그러면 분위기 망칠까 봐 웃고 넘어간 후 책상 다시 올려줬어요 그다음에 그 마른 애가 앉자마자 내려갔는데 다른 애가 아 너는 가벼워서 괜찮아였나 아 너는 가볍잖아였나 그렇게 말한 거에 상처를 한 번 더 받아서... 그 자리에서 조퇴하고 집 와서 울고 싶었어요세 번째는 저희 학교가 유난히 외모지상주의가 조금 심해서 예쁜 애들, 잘생긴 애들 아니면 조금 애들이 안 좋아하고 은근히 무시하고 저는 평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애매한 애라 그런지 더 무시당하고 애들이 안 좋아하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고... 저희 학교는 수학할 때만 a 반 b 반으로 나누어서 교실도 따로 쓰거든요 저는 b 반이구요! 며칠 전 수학 시간에 뒷자리 애랑 수다 떨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남자 애들 무리 중 한 명이 트림한 거에 대해 장난식으로 아 드릅다 이러셨어요 그러자 남자 애들 무리 중 다른 애가 패고 싶네 진짜 이랬더니 선생님께서도 어 진짜로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제 뒤에 애가 패도 될 것 같은데 이러길래 제가 거기에 반응해 주려고 이러네 ㅋㅋㅋㅋㅋ 라고 했더니 그 남자 애 둘이 동시에 저를 쳐다보면서 되게 정색하는 거예요 그때 되게 긴장했던 것 같아요 저만 웃었던 것도 아니고 저만 그런 것도 아닌데 2학년 애들이 은근히 저한테만 그러는 느낌이 들어서… 저를 무리에서 자연스럽게 배척 시킨 애가 자기 친구들한테 무슨 말을 한 건진 모르겠지만 걔네한테 저에 대한 안 좋은 소문도 퍼진 것 같고요마지막 이유는 글 시작할 때 말씀드린 학업과 진로, 성적 때문이에요 성적이 되게 심각하고 학원과 과외 이런 것 전부… 그냥 공부가 저랑 적성에 안 맞고 제가 집중력이 되게 금방금방 떨어지고 또 엄청 덤벙거리는 애라서 제과제빵 학원에서도 다쳤는데 그것도 선생님들 사이에서 무슨 말이 퍼졌나 봐요 무슨 말인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요… 제 성적 때문에 제 꿈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도 고민되고 또 무엇보다 저희 가족이 현재 경제적 문제로 조금 힘들어서… 꿈을 포기할까 싶기도 하고 예전부터 자퇴하고 빨리 취업하거나 가게 차리고 싶다라는 생각도 되게 많이 하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곧 강아지라는 작디 작고 소중한 생명을 데려와 함께 할 것 같아 더욱 고민이 되어요 가족이 전부 다 저 빼고 바쁘고… 해서요 또 자꾸만 꿈의 목적을 잃어가는 것 같기도 해요 처음 시작할 땐 꿈빛파티시엘을 보고 초 4 때부터 꿈을 키워서 나도 내가 만든 걸로 사람들을 웃게 만들어 주고 싶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목적으로 이어왔는데 올해에 들어선 자꾸만 이걸로 돈을 제대로 벌 수 있긴 할까? 라는 생각이 앞서요 제 자신에 대해 확신이 사라진 것 같아요>> 위에 이유 적힌 거 안 읽으셔도 되고 그냥 이유가 많구나라 생각하신 후 밑에 글 읽어주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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