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코로나 시기에 개인 카페를 운영하면서 약 1억 2천만 원의 빚을 지 게 되었습니다.이후 2023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대기업 계약직으로 근무 했으며, 2024년 1월에 개인회생을 신청했습니다.하지만 당시 상여금 포함 월급여가 높게 책정되어 실상 월 340받지만 월 400만 원 이상을 수년간 납부해야 하는 상 황이었습니다곧 계약 종료도 앞두었고 계속 내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인가 전 폐 지가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새출발기금을 알게 되어 신청했고, 최근 캐피탈 대출이 대부업체로 넘어간 2,700만 원을 제외한 나머 지 약 9,500만 원이 60% 감면되어 상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현재 고민은 대부업체로 넘어간 2,700만 원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맙 입니다.• 개인워크아웃으로 갈지• 개인회생을 다시 신청할지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계약 종료로 실업급여 수령 중•1년 전 소득이 높게 측정되어 있음•조만간 4대 보험이 되는 알바부터 시작해 신청 준비 예•재산보다 빚이 월등히 많음 해당 2,700만 원 채무는 연체 1년 이상 상태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또는 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