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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성추행 당한거 신고 못하겠죠.. 11살때 친구 세명과 같이 롯데월드를 갔습니다이제 곧 집에 가야되기도해서 친구
11살때 친구 세명과 같이 롯데월드를 갔습니다이제 곧 집에 가야되기도해서 친구 어머니가 나올 준비 하시라고내려오시라하셨는데 좀 늦을 것 같으니 기다리라하셨습니다그래서 그 당시 롯데월드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다보면 인형뽑기랑 다트 등 있는 곳이 있었는데그 장소에서 친구들과 구경을 하는 도중 저는 인형뽑기쪽에 있었고다른 애들은 다른 쪽에 있었구요여튼 혼자 있었던 저는갑자기 어떤 할아버지가 오시면서 이거 뽑고싶지? 이거 가지고싶지?할아버지가 뽑아줄게 이러면서 옆에 다가오며 제 손을 잡더니제가 당황해서 가만히 있으니 갑자기 제 등 뒤로 스윽 빠지더니 그 당시 인형뽑기가 아래로 내려보는 기계였는데저를 머신 앞으로 몸울 꾸욱 기대며 누르면서자기 성기를 제 신체에 접촉했습니다그러고 그땐 너무 무서워서 대충 얼버무리며 있다가 다른 쪽 기계로도망가니깐 다른 제 친구 한명한테도 똑같은 짓을 하고다트쪽에 있덤 친구는 거기엔 알바생분들이 있으셔서못 건들였고요저랑 뽑기 기계 구경하던 친구랑 저는 서로눈빛교환하면서 다트에 있던 친구에게 그만 가자고 했으나친구는 계속 이거 하고싶다며 머물고저희는 그 매장 안에서 그 할아버지를 피하기 바빴고요그러고 할아버지는 뭔가 이제 눈치를 챈 것 같으니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온다고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시면서가시고 안오시더라고요그 후로 친구네 어머니 차 타서 이 일을 다 설명했고친구네 어머니는 저희 말을 듣고 저희 어머니께 전화해서저 괜찮냐고 말하자 엄마는 딱히 상황의심각성을 못느껴서 괜찮아보인다 그냥 상황 대충 들었다라고만 말했고저는 어머니께 그당시 바로 집 오고 울면서 자초지종 만졌다고 하루종일울었는데 지금 왜 그렇게 대처했냐고하니 그 정도까지일 줄은 몰랐다지금도 사과하시네요하긴 10년전이고 제대로된 날짜도 모르는데 범인 찾기도 고소하기도 힘들겠죠그 후로 정신과이력도 있고 추행봤다는 증인이자 그 친구들도 있습니다.너무 힘들어요 그냥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성알’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카페에도 유사한 사연이 있듯이 범인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추가질문은 답변을 채택하신 후에 유사한 경험이 있는 회원분들과 소통하는 카페에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