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국할 때 관세신고 제가 프라다 가방 270.000엔짜리를 샀는데 신고 해야겠죠?간사이 공항으로 가는데 언제
제가 프라다 가방 270.000엔짜리를 샀는데 신고 해야겠죠?간사이 공항으로 가는데 언제 신고할 수 있나요?산 가방 캐리어에 넣어도 되나요?신고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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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0엔짜리 프라다 가방은 일본 기준 면세 한도(20만엔)를 초과하므로 반드시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를 하지 않고 적발될 경우 추징금과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정확하게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입국 시 간사이공항 도착 후, 세관 통과 전에 세관 신고 통로(“신고 있음”)로 이동해 신고하면 됩니다.
Visit Japan Web(비짓 재팬 웹) 시스템을 이용하면 사전에 세관신고 QR을 미리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해당 QR을 보여주고 진행하면 빠르게 통관할 수 있습니다.
가방을 캐리어에 넣어도 되고, 들고 타도 무방합니다. 엑스레이 검사 시 내용물(특히 명품 가방의 로고나 금속 부속)은 모두 스캔되어 확인됩니다.
어디에 넣든 세관 직원들은 대부분의 명품 가방을 판독할 수 있으므로 숨기려 하지 말고 정확하게 자진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Visit Japan Web 사전 등록(추천): 사전 등록 후 생성되는 QR코드를 세관 통로에서 제시하면 신고 절차가 빠릅니다.
Visit Japan Web에 일본 입국 정보, 휴대품 세관 신고 항목을 기입(신규 구매 명품가방/가액 등) 후 QR 생성.
현장 신고서 작성: Visit Japan Web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도착 후 **세관 신고서(종이)**를 작성하여 ‘신고 있음’ 통로에 제출합니다.
신고서에 명품 가방 구입가, 브랜드, 구입 국가 등 상세히 기입 필요.
현장 안내에 따라 세관원의 안내를 받아 세부 절차(과세 등)를 진행하면 됩니다.
면세 한도는 20만엔(성인 기준)이라 270,000엔은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신고하지 않고 적발 시 가산세와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금이나 포인트 등 ‘차액’을 빼고 신고하는 것도 적발될 수 있으니, 실제 결제금액 전체를 기입해야 합니다.
따라서, 캐리어에 넣든 들고 타든 반드시 세관 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 있음” 통로에서 Visit Japan Web을 통한 QR 또는 종이 신고서를 통해 신고 후 절차에 따라 통과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