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인지 adhd인지 모르겠는데 힘들어요ㅠ 일단 사람들이 너무 의식됩니다 학원가나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사람들이
hsp인지 adhd인지 모르겠는데 힘들어요ㅠ 일단 사람들이 너무 의식됩니다 학원가나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사람들이
일단 사람들이 너무 의식됩니다 학원가나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사람들이 절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의식되는 것 같아 불편하고 스트레스예요 수업 시간에도 텐션 높은 선생님들이 억지텐션 같아 보고 있는 제가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힘듭니다 또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랑 눈마주쳤을 때 반응해야할 것 같아 반응하는데 이런 생각하는 것도 힘들고 반응하는 것도 힘들어요..그렇다고 제가 신체적으로 예민한 편은 아니거든요 자들면 알람도 못 듣고, 이제 시끄러운데 반응하거나 그런 편은 아나거든요 그래도 신체적으로 예민했던 적을 생각해보면 계절이 바뀌면서 나는 계절 냄새나 해외 나가서 입국할 때 나는 나라 특유의 냄새가 옛날 거기서 느꼈던 기억들이나 감정들이 불려져서 예전에 우울했던 감정이 느껴지기도하더라고요. 약간 감정적으로는 조금 많이 예민한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 말에 쉽게 기분이 안 좋아지고 걱정도 많거든요. 근데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제가 힘든 걸 말 안하고 그냥 웃어 넘기니 둔한 줄 알고요.. 또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실수 같은 거 하면 너무 그게 너무 부끄럽고 에너지가 많이 소모 되더라구요 근데 adhd는 예상 못하는 상황에 훨씬 능숙하다고하던데 제가 평소 자신감이 있는 상황에서 예를 들면 외모에 자신감이익까지 친구들이 있어서 당당할까요 여행을 갔을 때나 예상 못할 일이 일어났을 때는 되게 능숙하기도 한데 또 자신감이 없는 상황에서는 능숙하지 못 하게 되는 것도 같아요.. 제가 혹시 adhd나 hsp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렇게 힘든 걸 고칠 수 있나요?
사람 많은 곳이나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텐션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사람들의 시선이나 반응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 보면 HSP(감각 예민한 사람)의 성향이 있을 수 있어요. 감정적으로 민감하고, 주변 분위기나 말 한마디에 기분이 흔들리는 것도 그런 특징 중 하나예요. 또 사소한 실수에도 에너지를 많이 쓰고, 지나치게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도 HSP에서 흔히 나타나는 모습이에요.
ADHD는 감정보다는 주의력, 충동성, 계획 부족 같은 행동적인 어려움이 주로 나타나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오히려 능숙하다고 느끼는 건 ADHD의 유연성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워요.

경험자가 이야기하는 ADHD의 불편한 점
제목에서 이야기한 ADHD 증상은 선천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약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ADHD를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ADHD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 상담이 꼭 필요하고, 설령 HSP든 ADHD든 간에 둘 다 ‘고칠 대상’이라기보다는 나한테 맞는 생활 방식이나 마음 쓰는 법을 찾는 게 중요해요. 지금 힘든 걸 느끼고 있다는 건 이미 자기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있다는 뜻이라, 분명히 더 편해질 수 있어요.

ADHD테스트 검사인 웩슬러 검사 진행과 콘서타 복용시 장점 및 부작용
앞에서 이야기했듯 저는 ADHD 환자입니다. 그래서 정신의학과에서 콘서타를 처방받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느낀 ADHD약 복용 후기와 그에 따른 부작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