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캐나다 워홀 가는데, 이제 슬슬 환전도 하려고 하거든요.근데 캐나다달러는 환전이 처음이라 언제쯤 하는 게 좋을지,또 어디서 해야 환율 괜찮고 안전하게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ㅠ 명동은 너무 멀고 복잡해서 여의도 쪽이면 더 좋을 것 같은데,캐나다달러를 환전 직접 해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환율은 딱 정답은 없지만, 출국 한두 주 전쯤 체크해서 괜찮다 싶을 때 하는 게 맘 편하더라고요.
소액권이랑 큰 금액까지도 계수기로 바로 확인해줘서 믿음 갔어요.
매장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첫 환전이었는데 불편함 없었고요!
워홀 준비할 때 이것저것 챙길 게 많아서 환전이라도 편하게 하니 마음이 좀 놓였어요.
잘 다녀오시고 캐나다에서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