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헤어진지 1년이 훌쩍 넘었는데요 저는 못 잊었어요걔는 잘 잊고 사는 거 같던데저번에 제 친구한테
저는 못 잊었어요걔는 잘 잊고 사는 거 같던데저번에 제 친구한테 못 잊었다고 했대요근데 1~2주 지나고 둘이 얘기 할 시간이 생겼대요그땐 이제 저 안 좋아한다고 했어요정말 안 좋아하는 걸까요?1년이 넘게 미련이 있었다면서 어떻게 그렇게 쉽게 절 잊을 수 있을까요원래 사랑이 그래요? 멋진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며어른 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그 말을 계속 믿어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