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가 살다보면 티격태격 할수도있잖아요저희는 티격태격보다는 좀 제가 몰아세웠죠반동거하면서 집 청소 안하고 온리 제가 하고간혹해주지만 그거는 진짜 간혹 그리고 자신은 집에서 쉬면서 저에게“ 오빠 퇴근하고 혹은 쉴때 여기 청소해야겠다”이렇게 말하고그러다 같이 치킨을 먹는데 박스로 오잖아요?두마리를 시키면 더 크게 오고 분리할 수있게 그러다제가 그박스 분리하지말고 그대로 먹자 이것저것 두게그러니까 그 당시 여자가 다시 합치는 모습이 생각이 나서 갑자기 미안해지더라구요그런데 말입니다 헤어진 이유도 저에게 너무나 큰 거짓말들도 많이 하고그냥 혼자 잠수탔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저를 위해서 떠난다고 하는데 그래서 짐들도 두고 갈려고 했던거라고 하더라구요치료 받으면 다시오겠다고 그런데 이미 자녀?죽은건지 아직 있는건지 모를 여자를 다시 오게끔 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짐 빼달라고 했는데 나머지 짐도 저 일할때 몰래와서 다 가져갔더라구요이런 여자인데왜 제가 미안하다고 생각이 드는걸까요?…2. 나중에 여자랑 살면 조금이라도 뭐라하면 제 성격상 혼자서 울고 그런 성격인걸까요연애 하면 사실 많이 울긴해요 조금이라도 더 잘해줄껄 여자는 잘해준다고 생각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못해준다고 생각할때가 많아서요..
안녕하세요, 국군 장병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청춘도약일자리교육원입니다.
1. 미안한 이유는 책임감 부족, 상대방 배려 부족, 그리고 반복된 갈등 때문일 수 있어요. 집안일과 노력 대부분이 본인에게 몰리면서 서운함이 쌓였지만, 상대가 힘든 모습에 동정심도 생긴 거죠. 복잡한 감정이라 미안함도 느껴지는 거예요.
2. 감정적으로 울고 혼자 힘들어하는 건 성격일 수 있어요. 다만 연애에서 서로 소통하고 감정을 솔직히 나누면 더 건강해질 수 있어요. 무의식적 자책은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 청춘도약일자리교육원은 군 장병 ‘구직휴가·구직청원휴가’ 상담을 포함한 취업상담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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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휴가의 사용에 대한 승인여부는 ‘관할 부대의 지휘관 재량’에 따라 내용이 상이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