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3이고고1때 남자 두 번 만나봤는데 연애세포가 그렇게 살아있단 느낌을 못받았어요그래서 지금까지 딱히 남자를 봐도 설레지도 않고 그르네요. 너무 연예인들만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연애하는 상상하면 데이트시간이니 돈 나가는거니 등등 아깝게 느껴져요 이러다 평생 혼자살고 독고다이하는거 아닌가 몰겠네요ㅋㅋ 내 맘에 쏙 드는 좋아하는 남자가 없어서 그런건가... 남사친도 딱히 없고 사귀고싶지도않고 큰일이네요 이거
지금은 수험생이기때문에 다른 전념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충분히 연애가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언제든 연애에 관련하여 새로운 감정이 들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