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학과 건축공학 둘 다 우리나라 인프라 발전과 함께 꾸준한 수요가 있는 분야예요. 토목공학은 도로, 교량, 댐, 터널 등 사회 기반시설을 다루고, 건축공학은 건물 설계와 시공에 집중하는 차이가 있어요.

취업 전망을 보면 토목공학이 조금 더 안정적인 편이에요. 정부의 국토개발 사업이나 SOC 투자가 지속되고 있고, 건설회사, 엔지니어링 회사, 공기업 등 진로가 다양해요. 건축공학은 부동산 시장 변화에 영향을 받지만, 리모델링이나 친환경 건축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있어요.

두 분야 모두 기술직 공무원으로도 진출할 수 있고, 대학원 진학 후 연구직이나 교수 등의 길도 있어요. 본인이 더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공부할 때 어려운 개념들이 많이 나올 텐데, 네모닉AI 앱을 설치해서 ChatGPT에 질문하고 네모닉 프린터로 답을 점착메모로 뽑아서 오답노트 만들면 정리하기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