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거 시키면 끝까지 할 자신 있고 더러운 일(불법x)도 다 할 수 있는데 군생활도 정말 잘 맞아서 표창장도 많이 받고.. 그치만 군인은 돈을 많이 못 받는다는 사실에 눈길도 안 가고요 참 해놓은 건 없는데 하고 싶은 건 많네요 배우고 싶은 것도 돈 많이 벌어서 예수님도 믿고 부처님도 계신 거 같아서 딱히 종교는 없지만.. 주변 사람들한테 도움 받은 거 다 베풀고 싶고 일 하나 구해서 여자친구도 챙기고 결혼도 하고싶네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 다들 생각해보신게 있으실까요 없어도 찾음 되겠죠 머.. 다들 잘 살아봐요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