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학년 2학기 보내고 있는 지방대 대학생입니다.현재 전공 15 교양 7학점 남았습니다.내년에(4학년 1학기) 캐나다로 1년을 갔다오려고 합니다.파견 나가면 학점인정을 해주지만 대부분 교양과목으로 인정해주고 한국 돌아오면 부족한 학점을 채우기 위해 5학년1학기를 더 해야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하지만 6개월 교환학생이 짧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영어실력도 그닥 늘지 않는다고 해서 졸업을 늦게 하더라도 1년동안 외국경험을 쌓는것도 좋을지6개월만 하고 4학년2학기를 한국에서 마무리할지 고민입니다.교환학생 경험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언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