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전 남자친구 붙잡음 제가 19살에 전남친은 26살7살 차이고 남자가 연상이였어요 서로 취미가 비슷하고

제가 19살에 전남친은 26살7살 차이고 남자가 연상이였어요 서로 취미가 비슷하고 좋아하는 음식이라던가 입 짧은것 까지 거의 비슷했죠연애 했을 당시에는 제가 깜짝 선물을 주기도 하고, 밥도 거의 제가 사고 주변에서 되게 여자쪽이 헌신적이다라는 말을 들었던것 같아요사귄거는 50일 가까이 사귀다가 서로 바쁠 시기에 만나 헤어지게 됐어요 남자쪽이 톡으로 헤어지자고 통보했고, 친구사이로 지내자고 말이 나왔고요 하필이면 제 생일에 다가올 때에 이별통보라 힘들었었던것 같아요 연애 했을때는 전남자친구 쪽이 생일 선물 뭐 갖고 싶냐는 말에 저는 전화통화 하나로 만족한다 얘기했죠 솔직히 선물보다 마음이 전해지는게 오래 남으니까요 결국 전화통화 해준다는 약속은 깨졌어요 바쁘다면서 못해준대요이게 연애에 했던 습관을 못 버리더라고요 서로 친구처럼 잠깐 만나기로 했고, 그렇게 만나게 됐는데 그때 했었던 어리광 부리는듯 한 행동이 멋대로 튀어나왔어요 남자쪽이 피하더군요제가 정확하게 딱 잘라서 얘기해줘야 알아듣는 타입인지라 미안하다면서 물었어요 정확히 헤어진게 맞냐역시나 맞다네요 그때 행동에 당황해서 피했다나 뭐라나… 서로 준비할게 끝나고 다시 만나던가 하재요이 시점에 일주일 좀 넘게 지나 새벽에 술김에 전화 해버렸어요상대는 자고 있었는데, 제정신이 아니였나봐요 제가 미안하다고 울면서 왜 생일때 전화 안해줬냐고 서럽게 말해버렸는데 붙잡을 의도는 없었어요 저는 상대가 말했던것 처럼 다시 친구사이로 지내고 싶은데 자꾸 저를 피하니까 그냥 서로 잘지내는지, 침착하게 얘기 했어야 했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울어버렸네요 이런 시간에 전화하는건 아니다, 카톡에 얘기했던것 처럼 끝난일이 아니냐 라는 말을 듣고 마지막에는 어린애 같다네요저는 아무래도 나이 차가 있기 때문에, 남자쪽이 감수 하고 만나는줄 알았어요 저는 곧 사회 초년생 준비고 남자쪽은 저에 비해 경험이 쌓인 상황이니까요 당연히 어리광을 적당히 부릴걸 자책하기도 해요새벽에 모든 sns 팔로워 끊고 카톡 채팅도 나가는 길이네요 어차피 제가 끊지 않아도 상대쪽이 끊을 예정이였을 상황이였어요주변 말 대로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고 있는데 그냥 그 사람 자체를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더 낫겠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남자친구와의 상황이 힘드셨나봐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괜찮아질 거에요!
다른 사람을 만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이제는 자신을 먼저 챙겨보세요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