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영어야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생각일 거라 생각하지만.. 그냥 현실적으로도 왠만한 사람들은 모두 배워야 하는 것은 분명 사실이라 볼 수 있으며 또 왠만하면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하는 게 맞잖아요.. 그리고 반드시 배워야 하는 거라고 볼 수도 있고요.. 일반적으로는요..하지만 그에 비해서 중국어나 일본어.. 스페인어 같은 경우는 반드시 그런 거는 아닐 것이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그런 언어들을 공부하는 계기가 그냥 나이 상관없이 취미로 혹은 그냥 그 나라 혹은 문화권이나 그 나나 문화권에 관련된 문화나 기타 등등에 관심이 생겨서 배우게 되는 경우도 실제 많지는 않나요..??그렇게 보면 사람들 중에는 그냥 현실적인 이유로 그런 제2 외국어들을 빨리 배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적어도 제2 외국어 같은 경우는 정해진 답도 없으며 뭐.. 말하자면 아까 얘기한 대로 (진짜 굳이 나이랑도 상관없이..) 취미가 계기가 돼서 배우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냥 나이 상관없이 어쩌다 관심을 갖게 되고 배울 수도.. 혹은 배우게 될 수도.. 있는 언어다..' 뭐 그렇게 봐도 진짜 틀린 얘기도 아닌 게 맞는 건지요.. 궁금합니다..뭐.. 제가 일본어도 아는데 일본어로 검색해보면 일본 사람들 중에서도 나이 50, 60 다 되어서도 한국이나 한국 문화 (예를 들면 드라마 같은 거..) 관심갖게 돼서 한국어를 배우게 됐다는 분들도 진짜 적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진짜 영어 빼고 스페인어나 중국어 같은  제2 외국어들같은 경우는 다 마찬가지일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한데요.. 그럼 모든 사람이 다 같은 거는 아니라도 제2 외국어 배우는 거는 그냥 나이도 상관없을 수도 있고 계기가 어떤 거든 그냥 어떤 이유로 인해서든 시작할 수도 있는 건 적어도 틀린 얘기도 아니라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네 제2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나이나 계기에 상관없이 다양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