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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전액활불 불가 및 일본호텔측 거절(도쿄) 3/19일 급하게 정한 가족여행으로 아고다를 통해 숙소를 결제했습니다 할인쿠폰이 있길래
엄마 생일에 목걸이 사주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여 엄마 생일에에이블리에 만원~3만원정도 하는 목걸이 사주려고 하는데어떻게 생각하세여?(전 중2입니다)그리고 이거
후쿠오카 공항 출국장 위치 5시30분에 티웨이항공 후쿠오카 출발 인천행인데늦어서 2시반에 유후인에서 버스로 가면4시30분에 후쿠오카공항
김포공항 1시간 전에 도착해도 될까요? 오사카 비행기인데 시간이 좀 애매해서5시 40분 비행기인데 택시로 4시 반쯤
시민의식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시민의식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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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알던 간간히 얘기하고 연락하는 형이 있어요. 학원도 6개월정도 같이 다녔고요. 중학교 졸업후엔 2년에 한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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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알던 간간히 얘기하고 연락하는 형이 있어요. 학원도 6개월정도 같이 다녔고요. 중학교 졸업후엔 2년에 한번씩
형이 있어요. 학원도 6개월정도 같이 다녔고요. 중학교 졸업후엔 2년에 한번씩 안부차 연락해왔었는데요저는 과학고 나와서 서울에 괜찮은 대학에 수시로 붙었지만 정시로 더 높은 학교를 노리고 쌩재수를 했어요. 이 형은 수능 3등급대 대학인 무슨무슨 대학에 다닌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수능날 뭐가 꼬이는 바람에 이 형이 다니는 학교에 장학생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아 친구 한명도 안사귀고 삼반수를 택해서 학점 챙기면서 수능 다시 공부중입니다.그러던 중 1년전 재수 시작할때쯤 마지막으로 연락했던 이 형을 캠퍼스에서 마주쳤는데 이 형은 저를 못 알아보고 저는 형을 알아봤거든요연락을 넣어볼까 고민중인데 연락하고 만나서 얘기하고 밥먹고 하다보면 이러이러해서 이 대학을 오게됐다 이런얘기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하게될텐데 그게 너무 쪽팔려서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학교에 다 모르는 애들이다가 아는 사람 만나니까 반갑기도하고 한데 그냥 연락하지말고 제가 하고있는 공부 꾸준히 하는게 맞는건가요..?이 형도 저의 전적대학교와 제가 과고 나온거 다 알아서 분명 얘기나올텐데 고민이네요...남들은 별 신경 안쓴다 뭐 그럴수도 있는데 굳이 저의 약점아닌 약점을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현재로썬 반수해서 이 대학을 뜨고싶다는 생각이라 굳이 연락넣고 이런게 의미가 있을까 이런생각도 들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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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에 그런 선을 긋지 마세요 그냥 허탈하게 솔작하게 까놓고 대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