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예고 무용과에다가 학원에서 춤을 추고 대회도 나가고 하는 고1 여학생입니다 제가 1년전부터 많이 걷거나, 춤을 좀 많이 추고 해서 조금이라도 무리를 하면 왼쪽 발목에서 찌릿찌릿하고 무언가에 눌리는 듯한 아픔을 느끼거든요.. 초등학교 1학년때 왼쪽 발목 인대가 한번 늘어났었고, 초등학교 3학년때 똑같은 왼쪽 발목 인대가 한번 더 늘어났었거든요.. 지금도 무리 하면 발목이 찌릿찌릿 거리고, 무언가에 눌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건 그냥 어렸을 때 인대가 늘어났었던게 아직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건가요..? 무리했을때 발목이 찌릿거리고 무언가에 눌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건 어떤 증상인가요..ㅠㅠ
안녕하세요! 춤추고 대회 준비까지 하느라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갔겠어요. 어릴 때 다쳤던 인대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만성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반복되는 통증 때문에 정말 힘드셨겠어요.
사실 뇌 건강과 관절 건강은 혈행을 통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따로 관리하기보다 한번에 챙기는게 중요해요. 특히 춤처럼 몸의 움직임과 안무 암기 등 뇌를 동시에 써야 하는 활동은 더욱 그렇죠. 춤추기 전후로 발목 주변을 강화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시고, 그래서 요즘엔 뇌관순환제처럼 뇌(기억력), 관절(연골), 혈행개선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영양제를 챙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아직 한창 꿈을 키워나갈 나이잖아요! 꾸준히 관리하시면 분명 더 활기차고 멋진 춤을 출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