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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2년 정도 다른데 있다가 오는데 접종 지금 아파트에서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그 강아지를
강아지가 2년 정도 다른데 있다가 오는데 접종 지금 아파트에서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그 강아지를
지금 아파트에서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그 강아지를 대리고 온 고모집에 2년 정도 맡기고 2년뒤에 제가 이사가서 다시 대꼬 오는데... 아직 6개월이고 접종도 2차 까지 밖에 못한 아이인데 이상한거 안 먹고 그러면 병에 쉽게 안 걸리겠죠...? 아 그리고 시골인데 개장수가 잡아가는거 아니에요? ㅠㅠㅠ 애가 말랐긴해요.. 그리고 만약 집에 돌아 왔을때 저를 못알아 보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 2년 정도 뛰어 놀수있는 환경으로 보낸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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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2년이나 떨어져 있어야 한다니 강아지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어요. 6개월밖에 안 된 아기 강아지인데 걱정 많으실 거예요.
일단, 접종 2차까지 맞았으면 어느 정도 면역력은 생겼겠지만 완벽한 건 아니에요. 시골이면 진드기나 다른 야생동물 때문에 감염될 위험이 있으니 고모님께 부탁해서 추가 접종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이상한 거 안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최고니까요.
개장수 걱정은... 요즘 세상에 흔한 일은 아니지만, 마른 아이라면 더 걱정되시겠네요. 고모님께 강아지 잘 돌봐달라고 신신당부 드리고,혹시 모르니 목줄이나 인식표도 채워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년 뒤에 못 알아볼까 봐 걱정되시는 것도 당연해요.하지만강아지들은 후각이 뛰어나니까 냄새로 기억할 가능성이 높아요.자주 사진이나 영상통화로 보여주시면 더 좋고요.
넓은 곳에서 2년 동안 뛰어노는 건 강아지한테 정말 좋은 경험일 거예요.물론 떨어져 있는 동안 보고 싶고 걱정되시겠지만,건강하게 잘 자라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게 좋겠어요.고모님과 자주 연락하시면서 강아지 소식 듣고 안심하시면 좋겠네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