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올A입니다. 1차 합격 가능성 있을까요2. 중1 때 질병지각 딱 한 번 있고 그 이후론 개근인데 질병 지각 하나로 합불 여부에 영향 갈까요3. 행특이랑 중1 자유학년제 때 쌤들이 써주신 거 꽤 괜찮은 것 같은데 의미 없나요4. 독서록 3년간 10권인데 그 중 7권은 소설입니다. 괜찮은지요5. 과학, 영어, 수학, 진로 등 다양한 학교 행사 많이 참여했는데 강점인가요.5-1. 특히 과학 행사를 정말 많이 참여했는데(연간 17개 정도) 좋은 건가요. 정말 잘 아시는 분만 답변해주세요!
1. 한영외고 독일어과는 학생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봅니다. 현재 평균적으로 A학점을 유지하고 있다면 1차 합격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어 성적+외국어 성적(혹은 TELC, DSD 등 공인어학성적)도 중요하니, 독일어 실력과 기타 평가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2. 중1 때 질병 지각 1회는 일반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특히 이후로 개근했고 학생의 전반적인 성실성이 높다면, 이 한 번의 결석이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학교별 평가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학교 선생님이나 입학처에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행특(학생과학교육활동 우수 학생 선발 제도)이나 자유학년제 활동은 학생의 열정, 리더십, 다양한 경험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이는 충분히 학생의 강점이 될 수 있으며, 자기소개서나 면접시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미 없는 것은 아니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독서록 3년간 10권은 일반적으로 적지 않은 양입니다. 소설이 7권이라도 괜찮으며, 다양한 독서 경험은 오히려 긍정적입니다. 책의 내용, 독후감의 깊이, 독서 기록의 충실성도 중요하니, 독서록의 품질도 신경 쓰세요.
5. 과학, 영어, 수학, 진로 등 다양한 행사 참여는 학생의 적극성, 책임감, 관심사를 보여주는 좋은 지표입니다. 이런 활동이 많을수록 강점이 될 수 있으며, 특히 과학 행사를 17개 정도 참여하셨다면 과학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높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겁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이력서는 학생의 다채로운 경험과 노력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평소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하시면서, 독일어 실력도 함께 강화하면 1차 합격 가능성은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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