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만료일 당일까지 유효한 겁니다.

일부 국가에서 입국시 만료일이 6개월 이하로 남으면 입국허가를 해주지 않는다고 하는 건데,

사실은 부당한 횡포죠. 만료일 이전에 출국 예정이라면 엄연히 유효한 여권이므로 허가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일주일 여행하려는데 몇개월 남은 여권을 못 쓴다면 불필요한 비용 지출과 자원 낭비가 초래되니까요. 어쨌든,

만료일이 2026년 6월 28일이라면, 6개월 전은 2025년 12월 28일 정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