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ESTA 신청할 때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서 질문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돼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직장 정보를 입력 안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ESTA는 기본적으로 여행 목적(관광, 출장 등)만 명확하면 심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다만, 직장 정보가 빠진 게 심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서 확실하게 하고 싶으면 다시 신청하는 방법도 있어요.

1) 결제 완료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해요. 이미 결제가 끝났기 때문에 현재 신청건은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2) 만약 승인이 거절되면, 그때는 다시 새로 신청해야 해요. 재신청할 때는 당연히 다시 비용을 결제해야 해요. (한 번 결제된 건 환불이 안 됩니다.)

3) 지금은 굳이 취소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승인 결과를 기다려보는 게 좋아요. 승인이 나오면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만약 거절되면 그때 다시 작성해서 신청하시면 돼요.

저도 예전에 직장 정보를 빼먹었는데 무사히 승인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더 자세한 내용이나 유의할 점이 궁금하면 아래 블로그 참고해 보세요. 미국 여행 준비물 - 미국 이스타비자 신청방법 및 비용 (미국 ESTA 비자 온라인 신청)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미국비자 ESTAR 신청입니다.  ESTA(이스타) 비자는 미국을 90일 이하로 여행할 때 필요한 전자여행 허가 시스템입니다.  이 글에서는 미국 ESTA 비자 신청 방법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걱정 마세요!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답니다.  ESTA 비자란?   ESTA 비자(이스타비자)는 전자여행허가제도로, 미국에 짧게(최대 90일) 체류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시스템입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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