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005년 쯤에 CD로 샀던 횡스크롤 슈팅게임입니다. 당시에는 제가 너무 어렸고, 게임 이름이 한글로 적혀있지 않아서 당시에도 정확한 이름을 몰랐습니다.1. 비행기가 아니라 마법사? 마녀?들이 날아가며 마법을 쏘는 게임이었습니다.2. 마법사 캐릭터는 4명? 정도가 있었고, 여자 사이에 보라색머리 남자?가 있었던 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당시에는 '남자가 느끼하다.'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면 게이? 느낌을 낸 캐릭터였나 싶어요.3.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에로계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죽으면 옷이 벗겨지거나 치마가 뒤집히면서 신음했던거 같거든요.4. CD를 넣고 게임을 키면 여자 목소리로 "틱티닥타", "티티닷타" 같은 느낌의 말을 했었습니다.5. 게임 초반부에는 해변풍의 맵, 가을풍의 맵이 나왔어요. 가을풍 맵에선 잠자리와 밤?이 쏟아지는 공격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후반부로 가면 우주?로 갔었던거 같은데 이건 메탈슬러그랑 헷갈리는거 같기도 합니다.막 엄청 하고 싶다!!!라는 느낌으로 찾는건 아니고, 대체 그 게임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