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24.06)전남친과 동거를 하다 전남친의 통보로 헤어지게 되며 보증금 천만원을 갚지 않아도 된다 라는 조건으로 받고 집을 구해 나가게 되었습니다.그 과정에서 전남친이 제가 홈캠으로 전남친의 출퇴근 시간이나 과정을 본 사실을 알게되었고, 전부는 못주겠다 이년안에 반이라도 갚으라는 요구에 저는 알겠다 응했습니다. (현재 카톡방은 나간 상태입니다.)(2025.06.14)오늘 날짜로 전남친이 원금 천만원 전부를 요구하며 한달안에 갚으라는 연락이 왔습니다.이년안에 반만 갚기로 하지 않았냐 물어보니 거절하며 전부를 요구하는 상태 입니다.저는 지속해서 반만 돌려줄 수 있는 상황이다 말하는 중인데, 저는 한달이나 두달 뒤에 해외에 나갈 예정이고 만약 소송이 걸린다면 최악의 상황이 어떻게 될까요?-카톡방을 복원하면 반만 갚아도 되나요? 아니면 복원을 하지 않아도 가능한가요?-저는 반만 갚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속해서 전부를 요구하면 대응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방적인 요구+ 고소할 의향 다분)- 동거하는집의 홈캠을 확인했던 사실이 문제가 될 수 있나요? (강아지 관찰용 또는 감시목적아니었음) 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대여금/채권추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