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유교의 영향을 받았다고하는데요?그 맹자가 유교를 만들었나요?맹자는 중국역사아닌가..?잘모르겠으나 현대에와서는 한국은 미국편이라하는데?중국은 우리나라와 적아닌가요!맹자와관련 어느나라사람 인지?맹자는 유교를 만들었는지?우리나라는 유교를받아들인건가?현대에와서 우리편은 중국인가? 미국인가?참으로 어렵소?

우리 한민족이 유학을 받아 들였던 시기는 삼국시대입니다.

삼국시대에 이미 유학이 들어와서 유학 교육을 하던 시기였고요.

단지, 유학을 국가 법률 체계로 정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유학 중에서 주자학을 한반도로 가져와서 교육을 시키기 시작한 것은

고려시대 송나라 주희의 학문을 그대로 한반도로 가져온 안향입니다.

그리고 이 안향에 의해서 한반도에 주자학적 세계관이 널리 펴지고

이걸 통해서 결국 조선이 건국되고 조선의 모든 법률 체계가 주자학적 세계관 내에서 만들어 지게 됩니다.

그러니 현재 중국 전체를 통치하는 중국 공산당 시대의 중국이 아니라

중국 송나라 시대 부터 주자학이 한반도에 들어온 것이지요.

그럼 중국은 우리 적이냐? 그건 이것만 보면 명확해 집니다.

1979년 미국의 미중 수교에 의해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이 실패하였는데

그 원인 역시도 위에서 보는 1953년 7월 27일 발효된 한국전쟁(6.25) 군사 정전(휴전) 협정서에 보이듯

UN군 대표인 미군 사령관 Mark Wayne Clark 대장과

중국 인민지원군(인민해방군) 사령원 팽덕회(펑더화이) 대장의 사인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중국인들은 이 6.25(중국은 항미 원조 전쟁) 때문에 미국에 대한 반감이 강력했기 때문에

미국의 통상/수교 전략에 의한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이 실패로 돌아가고

중국은 치솟는 실업률로 인하여 1989년 천안문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와같은 미/중 양국의 경제/통상 정책 실패를 만회할 전략을 짜다 보니....

미/중 양국에게 모드 buffer로 동작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정전 협정서에는 서명하지 않았지만....

6.25 당시 1950.06.25 ~ 1950.10.25 까지 약 4개월 만에 전멸한 북조선 인민군을 지원하기 위하여

1950.10.26 ~ 1953.07.27 까지 무려 2년 9개월 동안 UN군(한미 연합군)과 교전하면서

중국 인민해방군의 철천지 원수가 되어 있던 자유 국가 한국이었습니다.

중국인들은 미국인들이 일단, 백인이라는 것 때문에 강력한 반감이 있었지만

한국인들은 중국인들과 별반 차이도 없을 뿐만 아니라 중일전쟁으로 강력한 반감을 가진 일본인도 아니었기에

결국 미/중 양국은 한국을 이용하기로 약속하고 미국이 한국에 압력을 행사하여

한중수교(1992.08.24)를 하게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이때부터 한국은 6.25 당시 무려 2년 9개월이나 전쟁을 하면서 수많은 한국군의 목숨을 앗아갔고

끝끝내 한반도를 분단시키고 북조선을 살려 놓은 철천지 원수인 중국과 강제 수교를 하게 됩니다.

그 결과 한국은 1992년 부터 지금까지 "요즘 빨갱이가 어디 있나요?" 라는 프레임에 갖혀서

반공/공산당 격멸을 외치면 정신나간 극우 취급을 당하면서 스스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작금의 미국이 한국에게 삥을 뜯는다고요?

일본이 F-35를 구매하는 구매가격의 절반 가격으로 구매하는 한국입니다.

일본의 군사 기술 개발은 방해되었지만 한국의 군사 기술 개발은 적극적으로 지원 받고 있습니다.

다만.... 1979년 미사일/핵 개발에 대해서 미국은 미중 밀월 관계를 유지시켜서 소련을 붕괴시킬 필요가 있었기에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한국의 미사일/핵 개발을 차단하는 정책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한미 미사일 협정, 한미 핵 협정을 통하여 한국이 미사일/핵 개발을 차단하고 있었고

이 협정들은 2017년 미국이 미중밀월 정책에서 대 중국 군사/경제 봉쇄 전략으로 전환되면서 부터

한미 미사일 협정은 폐기처분 되었고 한미 핵협정에 대해서는 미국의 우주군을 파병해 주고

한국형 다층 방어 요격 미사일 시스템 기술 개발 지원을 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중국이 러시아에 전쟁 물자를 지원하는 상황이 발각되면서

5-eyes(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EU(유럽연합)은 분노하여

5-eyes(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EU(유럽연합)가 연합하여 china de-risking을 외치면서

중국을 완전히 말려 죽이는 대 중국 군사/경제 봉쇄 전략을 추진하게 된 것이 2022년 입니다.

이제 한국은 잘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친미파로 미국을 선택하면서 한미일 3국 군사/경제 공조 체제를 강화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여

한국 스스로 중국의 속국을 선언하고 중국과 함께 하는 길을 선택하여

5-eyes(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EU(유럽연합)의 대 중국 군사/경제 봉쇄 전략의 희생양으로 전락할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 해서든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막아내고 윤석열 대통령을 복귀시켜서

대한민국 헌법 제 77조 ③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

​에 의거하여 2차 계엄령을 선포하고 지금까지 중국에 충성하려고 아둥바둥 댄

한국 내의 입법부/사법부/행정부에 전방위로 침투한 친중/종중 매국노들을 처단하고

5-eyes(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EU(유럽연합)가 원하는 한미일 3국 군사/경제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5-eyes(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EU(유럽연합)의 지원으로 북진통일도 하고

더 나아가서 만주(길림성, 요령성, 흑룡강성, 내몽골자치구의 시라무렌강 동부지역)을 흡수/병합하여

그 옛날 강력했던 고구려를 재건할 것인가?

선택은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