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부터 남자친구가 없어서 가장 좋아하는 동갑내기 좋은 남자친구랑 꼭 연애와 데이트 결혼하고 싶어 사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우리 가족 셋이 내 남친이 누군지모른다고 절 까지 끌어 당기는데 특히 우리 엄마는요 카톡은 무조건 OK 이라면서 받아들이고 생각 하는데 다른 채팅 (메신저) 들만 알면 막 표정이 돌변하고 저한테 화내고 언성 높히고 삿대질 하는 그런 부모예요 그래서 엄마 때문에 하도 강요로 부탁해서 채팅아닌 카톡만 앱 을 쓰는데 제가 좋은 남자랑 채팅 (메신저) 하는게 그렇게 잘못 이예요? 엄마는 본인 잘못과 실수 인정 안 하고 혼낸다고 하면 당연히 혼내야 한다고 그런 생각 하는것 같아요 아니 잘 알고서 혼을 내든가 해야지 무조건 저한테 혼내야 한다고 그게 되나요?엄마도 제일 나쁘고 싫지만 여동생도 엄마 말 믿고 하지 말라는건 꼭 제 폰 (남의 핸드폰)뒤져 보고서 다른 메신저 앱 이 깔아져 있으면 정지 시키면 정지 시키고 압수도 하고 막 이렇게 해요 전 간섭이 제일 심하는 아빠가 엄마를 만나 결혼해 같이 살게 되어서 아빠도 엄마도 여동생도 다 싫어요 그래서 이제부터 엄마 여동생 아빠 셋이서 같이 살고 전 저와 내 남친이렇게 살려고요 싫으니까 가족 이란게 더 멀어지고 같이 안 있고 안 다니고 싶어요 그게 저에겐 너무 편하고 좋으니깐요 좋은 내 남자를 나쁘게 취급 하면서 보는 악마 같은 우리 엄마난 그런 엄마를 절대 용서와 이해 못하고 인정도 안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