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베트남이나... 그 놈이 그 놈인가요?
우리나라도 과거 그래왔고, 그렇게 기술을 쌓아나갔죠.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또는 가져갈 수 있는 기술은 한정적이예요. 기사 자체는 좀 오버하는 것이라 보이고요.
중국은 많은 부분 특히 전기차 관련해서는 이미 한국을 넘는 기술력을 보이는 분야가 꽤 있죠.
그에 비해서 베트남, 인도 등은 아직은 후발이죠.
문제는 공학을 다루는 사람들의 인력 구분이죠.
중국, 베트남, 인도 등 모두 공학이 새로운 지위를 위한 사다리로 여겨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똑똑한 사람들이 공학을 하면 월급쟁이로밖에 인지가 안 되는 점이죠.
조만간 인도에 밀릴테고, 베트남은 좀 멀었지만 언제 밀릴지 모르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