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국어 국어 모의고사 예습하려고하는데 빠작 비문학을 한적있는데 많이 맞았었는데 거의 모의고사랑
국어 모의고사 예습하려고하는데 빠작 비문학을 한적있는데 많이 맞았었는데 거의 모의고사랑 비슷한수준 문제집있나요그리고 고교학점제면 비문학,문학 다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국어 모의고사 예습을 위해 비문학 문제집을 찾고 계시고, 고교학점제에서의 국어 과목 선택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하나씩 답변드리겠습니다.
1. 국어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의 비문학 문제집 추천
'빠작 비문학'을 풀었을 때 많이 맞으셨다면, 이미 기본적인 독해력은 갖추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실전 모의고사 난이도와 유사하거나 그보다 조금 더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집으로 연습하면서 지문 분석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더욱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매3비 (매일 지문 3개씩 공부하는 비문학 독서 기출): '빠작' 이후 다음 단계로 많이 추천되는 교재입니다. 수능, 평가원, 교육청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꾸준히 풀면서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좋습니다. 해설도 자세한 편이라 '왜 틀렸는지'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이스토리 국어 독서/비문학: 방대한 양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지문과 문제 유형을 접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의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해설도 꼼꼼한 편입니다.
마더텅 수능 기출문제집 국어 독서/비문학: 영어와 마찬가지로 국어 역시 마더텅은 해설이 매우 자세하고 친절합니다. '빠작'에서 얻었던 감을 바탕으로, 좀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풀이법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오답 선지 분석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리얼 오리지널 / 마르고 닳도록 (마닳): 이 두 문제집은 주로 고3 수능 대비로 많이 활용되지만, 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싶다면 일찍부터 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마닳'은 해설이 매우 독특하고 지문 이해에 대한 깊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만큼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너무 어려울 수 있으니, 매3비나 자이스토리로 어느 정도 기반을 다진 후 시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BS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독서 파트): 문제집은 아니지만, 비문학 독해의 기본 원리와 접근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의와 교재입니다. 지문을 읽는 방법, 문제 유형별 공략법 등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기 전에 독해의 기본기를 다지고 싶다면 함께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설의 자세함과 체계적인 독해 훈련: 마더텅 또는 매3비를 추천합니다. '빠작'을 많이 맞았더라도, 수능 국어는 단순 해석을 넘어선 독해 전략이 중요하기 때문에, 해설을 통해 지문 분석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문제 유형과 양: 자이스토리를 추천합니다. 다양한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빠작' 이후에는 '매3비'나 '마더텅'으로 좀 더 심층적인 기출 분석과 풀이 전략을 익히고, 그 다음 단계로 '자이스토리'나 '리얼 오리지널' 등으로 실전 문제풀이 양을 늘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고교학점제에서의 비문학, 문학 선택 여부
네, 고교학점제에서도 비문학과 문학은 모두 중요하게 다뤄지며, 일반적으로 필수로 이수해야 합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하지만, 기본적인 공통 과목과 수능 필수 출제 영역은 모든 학생이 이수해야 합니다.
1학년: 대부분의 학교에서 **'공통 국어'**를 이수합니다. '공통 국어' 안에는 문학, 독서(비문학), 화법, 작문, 언어(문법) 등 국어의 전 영역이 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 선택 과목: **'독서' (비문학)**와 **'문학'**은 수능 국어 영역의 주요 출제 과목이므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필수로 선택하여 이수합니다.
선택 과목 (수능 선택): 수능 국어는 독서(비문학)와 문학은 공통으로 출제되고, 화법과 작문(화작) 또는 언어와 매체(언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고교학점제에서도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독서'와 '문학'은 기본적으로 이수하고, 수능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수하게 됩니다.
비문학(독서)과 문학은 수능 국어의 핵심 영역이므로, 고교학점제에서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진로 선택 과목 중에 '심화 국어'나 '고전 읽기' 등도 있지만, 이는 수능 필수가 아닌 심화 학습을 위한 과목입니다.
따라서 고1이시라면 현재 '공통 국어'를 잘 공부하시고, 2학년 때 선택 과목을 고를 때 '독서'와 '문학'은 반드시 포함하여 이수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