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편의점을 갔는데제가 제일 친한 남사친, 이름 모를 남사친, 구남친 이 같이 들어왔어요. 지들끼리 떠들다가 갑자기 구남친이 제 가슴에 손을 넣길래 저도 구남친 가슴에 손 넣고 막 싸우듯 장난치듯 흘러가다가 셋 다 나갔습니다.나가고 얼마 안 있다가 전남친한테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그 셋과 전남친, 여러 체육 쪽 진로 준비하는 친구들이 회식 중이었다고 말해주면서 저한테 조심하라고 그냥 상황 들어보니 걱정된다는 그런 내용으로 통화를 했습니다.그 상황에서 저는 전남친과 현실에서 끝을 맺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너가 지금 그런 말을 하는 게 웃기고 믿기지가 않는다’ 라고 대답하다가갑자기 그 친구가 자기가 갈 대학 이름을 나열하더니제가 가고 싶은 대학 이름까지 나와서‘어 나도 그 대학 생각하고 있었다’ 라고 하니전남친이 ‘대학도 같은 곳 가는 건가 ㅎㅎ’ 라고 하며 기분 좋다는 듯 웃었습니다. 전남친과는 현실에서 계속 반복되는 상황에 저의 죄책감과 그 친구의 자아성찰 등으로 완전히 끝을 냈는데꿈에서 저를 걱정한다는 전화가 오니 너무 놀래서혹시 이 꿈이 현실에서도 이어지는 꿈일까 생각이 들어해몽 요청하려고 질문 남깁니다ㅠ눈 뜨자마자 기억나는대로 쓴 거라 글이 뒤죽박죽 느낌이지만해몽 부탁드려요ㅠㅠ!